입소 어르신들 편안한 노후생활, 쾌적한 환경 조성 '최선'
입소 어르신들 편안한 노후생활, 쾌적한 환경 조성 '최선'
  • 예천신문
  • 승인 2019.05.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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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실버요양원 … 최우수 장기요양기관에 선정돼
김재란 원장
김재란 원장

 개포면 가곡리 태훈복지재단 예천실버요양원(원장 김재란)은 4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2018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4천7백63개소 시설 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및 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예천실버요양원은 모든 영역에서 95점 이상으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운영과 수급자 권리 보장 및 시설의 환경과 안전이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예천실버요양원은 지난 2012년 1월 개원한 후 현재 60명의 어르신과 38명의 직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란 원장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준 제공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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