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배 볼링대회
군수배 볼링대회
  • 예천신문
  • 승인 2001.12.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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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식 씨 우승
군민의 건전 여가선용과 볼링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2회 군수배 볼링대회가 지난 9일 강변볼링센타에서 열렸다.

예천군과 군볼링협회(회장 홍병선)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신영국 국회의원,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군체육회 임원, 체육회가맹단체장 및 리버사이드클럽 외 9개 볼링동호회원, 일반참가자 등 2백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수남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눈앞에 펼쳐진 열 개의 핀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쓰러질 때의 쾌감은 어느 운동과 비교할수 없을 만큼 흥미를 유발시킨다”며 “체육웅군으로서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볼링동호회원 모두가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으로 치러어졌으며, 1백여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통해, 우승 정준식(하나로클럽), 준우승 이근우(하나로클럽), 3위 천철민(군생활체육협의회 코치) 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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