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우선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신고는 꼼꼼하게 살피고,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천금같이 여기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효자면 태생의 서동수 문경경찰서장(58)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신임 서동수 서장은 강원대 법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공안행정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9년 순경(공채)으로 경찰에 첫 발을 들였다.
서울청 노원서 정보과장, 혜화서 정보보안과장, 충북청 보안과장 직무대리, 서울청 생활안전부 치안지도관, 경북청 영양경찰서장, 112종합상황실장을 두루 거쳤다.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