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사랑받는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복선(60·예천읍) 한국부인회 예천군지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25년 동안 사회단체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 회장, 제10지역 총재지역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부인회 예천군지회장, 한국부인회 경북도지부 사무국장,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위원(예천군부회장), 예천군노인복지관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도영기(전 예천군청 공무원)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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