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희 씨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당선
조동희 씨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당선
  • 예천신문
  • 승인 2021.0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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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힘들고 어려워도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만이 그 쾌감을 알 수 있습니다."
제18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당선된 조동희(예천군 감천면 출신) 회장은 봉사의 기쁨을 강조하며 서울시 25개구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자세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 줄이기,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 제작·나눔으로 전통시장 비닐사용 줄이기,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 운동의 일환으로 케냐프(양삼) 1년생 나무 심기 운동 등을 다양하게 펼치며 환경파괴를 막고 지구가 처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동희 회장 역시 시급한 지구 위기를 이제는 민관이 협치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조동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강서구부위원장을 지냈고, 행복나눔봉사단 단장, 화곡새마을 금고 이사, 서부광역철도 추진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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