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신임 김연근(42) 문화관광과장이 지난 6일자로 부임했다.신임 김 과장은 군위군 태생으로 지난 79년 7월 군위군에서 공직(9급)을 시작으로 85년부터는 도청에서만 근무하다가 이번 승진으로 예천군으로 발령받게 된 것이다.
93년 행정직에서 세무직으로 전직한 뒤 줄곧 세정과에서 근무해 왔다. 김 과장은 차분한 성격에 치밀한 업무처리 능력이 있으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김윤석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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