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길 국민의힘 예천당협 특보·최희노 세창건설 대표 2명 거론
박재길 국민의힘 예천당협 특보·최희노 세창건설 대표 2명 거론
  • 예천신문
  • 승인 2021.08.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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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누가 거론(타천)되나? // 예천군의원 라선거구 / 용문, 유천, 용궁, 개포/ 가나다순

군의원 라선거구는 용문면·유천면·용궁면·개포면이 한 선거구다.
군의원 선거구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지 라선거구는 내년 선거 출마와 관련한 움직임이 다른 지역보다 낮아 보인다.

현재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지난 2018년 선거에 출마했던 박재길 국민의힘 예천당협 특보와 최희노 세창건설 대표 정도다.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선거 때는 모두 4명이 출마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김은수·박종철 후보와 무소속 권영일·박재길 후보가 군의회 입성 티켓 2장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선거 결과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김은수·박종철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

당시 8천8백23명의 선거인수 중 7천12명이 투표했으며, 이 가운데 김은수 후보가 2천1백60표, 박종철 후보가 1천7백15표를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박재길 후보는 1천5백50표, 권영일 후보는 1천1백59표를 얻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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