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 이어져"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예천신문
  • 승인 2001.1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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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정담>
<김장 1백포기 전달>예천목련테니스회(회장 정계희)는 지난 5일 김장 1백50포기를 예천군에 전달했다. 11일에는 우계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석선자)에서 김장 1백30포기를 예천경찰서 의경들에게 전달했다.

<독거노인 식사대접> 풍양배드민턴클럽 박덕용(정우건설 대표·43) 회장은 지난 6일 면내 독거노인 80여명을 초청해 예천온천 목욕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불우이웃성금 전달> 예천라이온스클럽 네스회(회장 박임숙)는 지난 12일 예천성당 나눔의집에 성금 10만원을 전달했으며, 본사에 불우이웃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백미 10포대 전달> 지보면 도화정미소 김영헌(46) 대표는 지난 7일 면내 저소득층 가정에 나누어 달라며 백미 20kg짜리 10포대(4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불우성금 기탁> 예천읍 동본리 권용갑 씨는 4일 불우성금 30만원을 예천읍 민간사회안전망에 기탁했다.

<사랑의 집 봉사활동> 공군 제3196부대 운항관리대대 장병 20명은 재료비와 인력을 자체 부담하고 지보면사무소로부터 미장기술자를 지원받아 4일부터 8일까지 지보면 마전리 현재영(14) 군의 건물 벽면 미장과 노후된 부엌벽 교체 등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장김치전달> 예천지역 여성 테니스동호인 모임인 목련테니스클럽(회장 정계희) 회원 32명은 지난 5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김장김치 2천포기를 담궈 읍내 23가구의 부자세대에 전달했다.

<할머니 초청 온천욕> 지보면 사랑의 봉사회(회장 김순옥)에서는 면내 4개 마을 65세 이상 할머니 30명을 초청해 자체경비 20만원을 들여 온천욕과 다과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쌀 2가마 기탁> 용궁면 읍부1리 전재도(69) 씨는 칠순잔치 경비 일부인 80kg 쌀 2가마를 면내 불우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7일 용궁면 민간사회안전망에 기탁했다.


<김치 독거노인에 전달> 예천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자) 회원 15명은 지난 7일 김치 3백포기를 담궈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26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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