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례·원내사진)는 지난 8일 면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1백70가구와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올봄부터 부녀회원들이 면내 휴경지에 참깨, 팥 등을 심어 얻은 수익금 1백70만원과 지보면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가 후원한 30만원, 신풍2리 권오덕(43) 씨가 기증한 배추 4백포기, 직접재배한 배추 1천1백포기를 합쳐 1천5백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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