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내신리 첫 모내기
호명면 내신리 첫 모내기
  • 예천신문
  • 승인 2022.04.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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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벼(해담쌀) 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호명면 내신리 권형호 씨 논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올해 첫 모내기를 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최고품질 조생종 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대상자이며 46호 작목반 농가들도 이달 30일까지 모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조생종 벼 품종으로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고 특히, 전량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추석 전 햅쌀용으로 인기가 좋아 농가 소득에 한몫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적기에 모내기를 하고 초기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며 “벼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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