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성황'
2022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22.07.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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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려 … 유공자 시상 등 화합의 한마당 펼쳐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렸다.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렸다.

2022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가 지난 15일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승섭 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장과 인근 시군 회장단, 안희용 예천군연합회장을 비롯한 12개 읍면 회장단과 회원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과 군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서종식 농협군지부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김민식 예천축협조합장, 조영환 군산림조합장, 정순 지보농협장, 김동화 남예천농협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창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한마음대회는 개회선언, 내빈 소개,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희용 회장
안희용 회장

안희용 농촌지도자 예천군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촌지도자회 단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회원 모두는 예천군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자라는 사명감으로 군정 발전에 협조하고 복지 농촌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자"며 "특히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을 위해 8백여 회원과 2천여 가족이 협조하고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격려사에서 "지역 발전의 선도자인 농촌지도자들의 화합 한마당인 한마음대회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예천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 예천군 발전에 동참은 물론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회식 후 2부 행사에서는 △굴러가는 복을 잡아라 △신발 양궁 △협동 공치기 경기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수상자>

◆명장상
△김규원(연합회 고문) △김창배(연합회 사무국장) △조승원(연합회 부회장) △박문수(용문면 회원)

◆국회의원
△김홍국(연합회 부회장) △임병호(효자 회장) △이원교(은풍 회장) △유경호(감천 회장)

◆군수
△안승식(읍 감사) △권오성(용문 총무) △신근섭(효자 회원) △도호섭(은풍 부회장) △송인한(감천 감사) △권오홍(보문 부회장) △이용기(호명 부회장) △강풍연(유천 감사) △윤철수(용궁 부회장) △박재탁(개포 총무) △전재일(지보 위원) △유천종(풍양 총무)

◆도기술원장
△진용규(연합회 감사)

◆중앙연합회장
△안희윤(연합회 감사) △도규하(용궁 회장)

◆도연합회장
△박도덕(호명 회장)

◆군연합회장
△김준호(읍 부회장) △변우옥(용문 감사) △김수남(효자 회원) △김상균(은풍 회원) △장점득(감천 부회장) △김영성(보문 총무) △신지환(호명 회원) △박균만(유천 부회장) △한금순(용궁 부회장) △임호규(개포 부회장) △김재욱(지보 총무) △이찬희(풍양 위원) △김혜옥(농업기술센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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