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인생의 젊음과 노화
독자투고//인생의 젊음과 노화
  • 예천신문
  • 승인 2022.08.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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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종 회
·보문면 미호리 출신
·재대구보문면민회 고문 
·예천중, 예천농고 졸업

누구는 실제 나이보다 훨신 건강하고 젊게 보이며 누구는 나이보다 늙어보인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 그 답은 신체의 노화 때문이다. 사람마다 노화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신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질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그 방법이 무엇일까?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려면 활성산소의 생성을 적게 하고 체내 항산화 방어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인간의 수명이 120세라고 말하는 과학자도 있다. 인간은 유전보다는 환경적인 요인 즉 식생활 습관에 따른 후천적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노화를 늦추는 법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건강한 식생활 습관이다. 둘째는 정서적 안정, 셋째는 유산소 운동이다. 이 세 가지는 어떤 비타민이나 건강기능 식품보다 좋은 보약이다.

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안 보이고 물어도 안 들린다는 속담이 있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순간 가장 늙은 날이 되고,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장 젊은 날이 된다.

우리는 자기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서 자신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

젊음을 즐기며 남은 인생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루하루 알찬 삶의 실천과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바로 건강한 생활습과 실천으로 100세 건강 성공의 탑을 높이 쌓자.

운동은 밥이다. 운동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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