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원 귀국 더블베이스 독주회
장형원 귀국 더블베이스 독주회
  • 예천신문
  • 승인 2022.08.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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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남(어머니) 전 재경유천면민회 사무국장 장녀

출향인 2세 장형원 귀국 더블베이스 독주회가 오는 8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지클레프 주최, 서울대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동문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더블베이시스트 장형원의 아버지는 영주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장태종 박사, 어머니는 전 재경유천면민회 사무국장을 지낸 박정남 씨다.

유천면 매산1리에는 외할아버지 박인준, 외할머니 김옥연 씨가 살고 계신다.

장형원은 서울대 음악대학과 독일 드레스덴 국림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음악협회 국제학생콩쿠르 1위, 한국 콘트라바쓰협회 콩쿠르 2위, 음악저널 전국 음악 콩쿠르 1위, 경원대 음악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음악콩쿠르 현악부문 우수상 및 입상자 연주회, 분당 뮤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우수 신예 초청음악회 협연, 금호 영 아티스트 오디션 합격 및 독주회를 펼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장형원은 독일 베를린 코미시오퍼 단원을 시작으로 독일 하리프치히 중부 국립방송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 독일 드레스덴 필하모닉 학생 객원으로 활동을 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OES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2-515-51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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