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은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선발
홍하은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선발
  • 예천신문
  • 승인 2022.1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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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홍승호 김영희 씨 딸

지보면의 홍승호(시즈오타 한성건조기 예천대리점 대표), 김영희 씨의 딸 홍하은(24) 선수가 대한민국 사브르 펜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홍하은 선수는 홍승호 씨의 1남 1녀 중 둘째로 중학교 때 전북 익산에서 펜싱을 처음 시작해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개인1위, 2018 대한펜싱협회 청소년국가대표선수선발전 1위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서울특별시청 소속으로  2022년 펜싱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개인 6위,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 5위, 2022 23세 이하 아시아펜싱 선수권대회에서 개인 3위와 단체 2위를 기록했다. 펜싱국가대표는 펜싱 국가대표선발전을 비롯해 국내대회 성적과 세계랭킹을 토대로 선발되며 홍하은 선수는 2023년 시즌 펜싱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사브르는 플뢰레와 에페와 달리 찌르기뿐만 아니라 베기도 가능해 경기의 속도가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종목으로, 여자사브르는 1999년 제50회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때부터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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