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제덕 선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3) 선수가 지난 26일 오전 예천군청 양궁실업선수단 문형철 감독과 함께 본사를 찾아 김도영(전 경북양궁협회장) 대표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자식처럼 아낌없는 후원과 보살핌으로 양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대표가 되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실업팀 입단으로 새 출발하면서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림픽 금메달 기념패'를 만들어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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