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한 우사에서 8일 오후 4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진압 인력 72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재발화 우려 요소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우사와 창고, 저온창고 등이 소실되었으며 예천소방서 추산 6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가축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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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한 우사에서 8일 오후 4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진압 인력 72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재발화 우려 요소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우사와 창고, 저온창고 등이 소실되었으며 예천소방서 추산 6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가축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