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된 ‘하이트 고향의 꿈잔치’에 응모된 전국의 1백85개 대상마을 중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 되고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마을공동의 숙원사업이 필요한 마을을 심사한 결과로 회룡포 마을을 비롯해 전국 10개 마을이 함께 선정됐다.
이달 중 있을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하이트 고향의 꿈잔치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되면 이마을의 오랜 숙원이던 연결교량을 구름다리 형태로 가설해 주민 교통편의 증진과 아울러 아름다운 주변환경을 외부 관광객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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