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풍면 송월리 출신)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은풍면 송월리 출신의 황정근(64.법무법인 소백대표변호사) 변호사를 임명했다.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으며 법무법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에서는 대통령탄핵사건 국회소추위원 대리인단 총괄팀장을 맡았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에 문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는 국민의힘 측 소송대리인이기도 했다.
한편, 황정근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예천군이 속한 지역구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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