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꿈나무 장학금 4백만 원 전달
양궁 꿈나무 장학금 4백만 원 전달
  • 예천신문
  • 승인 2023.06.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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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예천신문 대표 … 초.중 선수 8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 경북양궁협회 회장인 예천신문사 김도영 대표가 경북양궁협회를 통해 예천지역 양궁 초.중 선수들에게 장학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도영 대표는 “양궁 꿈나무들을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돈이지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예천’하면 양궁의 도시인 만큼 선수들이 노력하여 예천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커나가길 기원하며, 군민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장학금을 받은 선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김도영 대표는 “목표를 크게 갖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면서 선수들 한명 한명과 악수를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8명으로 예천중 이지호.최유, 예천여자중 이가영.김민서, 예천초 안현준.김동하, 예천동부초 김주아.김지율 선수로 각각 50만 원씩 총 4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 대표는 예천군 씨름협회 초대 회장부터, 예천육상경기연맹 회장, 경북양궁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예천군의 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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