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사랑으로 한국인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축하식에서 안승욱(전 예천여중고 교사) 전고교교장 선생은 축사에서 “매 신부님의 모습에서,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고 실천적 삶을 칭송했다.
예천성당에서도 1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 불란서어 번역 출판
한용운 「님의 침묵」, 김소월 「진달래」, 천상병 「귀천」, 조지훈 「학」
■ 약력
34년:불란서 톨롬 출생, 61년:불란서 파리외방신학대 졸업, 사제서품 후 한국에서 사제생활, 66년:예천성당 주임신부(약 7년), 98년:명예예천군민 위촉, 97∼현재:노숙자 실직자 알콜중독자 무료진료, 요섭병원 원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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