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백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는 시니어부, 일반부, 여성부, 읍면단체대항전으로 나누어 경기가 시작됐다. 2부에서는 대회사, 격려사, 입상자 발표 등의 순으로 개최돼 동향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원교 회장은 “우리 예천향우들이 단결심과 우정을 영원히 가진다면 고향은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다같이 고향 발전을 위해 좀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니어부:우승 김동대, 메달리스트 이민재, 준우승 김철진, 롱기스트 정익수, 니어리스트 이성근 △일반부:우승 이규열, 메달리스트 이동주, 준우승 탁신호, 롱기스트 임병길, 니어리스트 권명하 △여성부:우승 임종남, 매달리스트 황정숙, 준우승 정연희, 롱기스트 김용권, 니어리스트 윤후남 △읍면대항 단체전:우승 상리면, 준우승 호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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