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예천군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예천군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예천신문
  • 승인 2024.03.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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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윤영식)는 3월 8일(금)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학동군수,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는 ▶국민의례 ▶인사말 ▶임원 임명장 수여 ▶2024년 1분기 주제 영상시청 ▶자문위원 전원 자유토론 ▶2024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및 자체안건 등으로 진행됐다.

윤영식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대통령께서 지난 국무회의에서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멘토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함에 따라,

이러한 역할을 우리 자문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영식협의회장은 윤창호자문위원을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하여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1분기 정책건의 자문위원 의견수렴 주제인「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으로 ▲북한 주민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 개선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실천적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하였으며, 2024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 및 자체안건 등으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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