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돌봄 지도자 양성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는 농촌 중심지 거점(예천희망키움센터)의 활성화를 위하여 3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공동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 지역의 중심지를 활성화하여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농촌 지역의 중심지를 활기차고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이바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사업이다.
공동돌봄 서비스는 지역 주민이 농촌 중심지 거점을 활용하여, 마을 주민이 돌봄을 운영하는 주체가 되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공동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마을주민, 지역청년, 지역(마을)활동가를 중심으로 문화돌봄, 건강돌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 이후 바로 지역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통해, 주민 교육이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조동식 농촌활력지원센터장은 “돌봄의 주체가 마을 주민이 되어, 마을에서 공동돌봄을 진행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 본사업의 취지를 밝혔고, “앞으로 주민 주도적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 고 참가자들에게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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