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혁신민관협의회 활동 추진
분권혁신민관협의회 활동 추진
  • 예천신문
  • 승인 2003.05.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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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대의 시대적 현안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지역차원에서 이끌어 갈 대구 경북지역 통합 거버넌스 모델로써 `대구·경북 분권·혁신 민관협의회'의 최종인선이 마무리하고 활동계획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범 지역적 협의체로 구성되는데 경북도와 대구시를 비롯해, 도의회, 시의회, 지역대학은 물론, 순수 NGO차원에서 전국 분권운동의 진원지 역할을 한 대구 경북지방분권운동본부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논의에서 구성까지 전과정을 6자 공동체제로 추진해 왔다.

또한 6자 공동체제가 각각 15개 내외의 기관 단체를 추천하여 총 60∼70개 정도의 기관·단체가 참여하게 되어 지역의 여론 지도층이 망라적으로 포함되었으며, 아울러,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기관단체 및 인사에게도 폭넓게 문호가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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