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에는 예천에서 25명, 서울 11명이 참석했으며 강화도 전등사 및 애기봉 관광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서울의 모임은 3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월 한 차례 종로5가 아이디어 회관 박훈 사장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이들은 벌써 10년 넘게 예천과 서울을 오가며 경조사를 챙기는 등 동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동창회원들은 이날 관광을 통해 동창회 발전은 물론 동기들의 건강과 결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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