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 3일 비행단장과 관계 장병 및 가족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03-2차 고등비행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빨간마후라를 목에 거는 51명의 조종학생들은 올 1월부터 8개월 동안 실질적 교육훈련인 고등비행과정을 거쳤으며 2년간의 초등, 중등, 고등훈련과정를 끝내고 진정한 조종사로 다시 태어났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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