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사곡리 1백여 주민들의 대화와 휴식의 공간이 될 사곡리 경로당이 준공돼 지난달 23일 현지에서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5천만원으로 대지 2백21평에 건평 25평 규모의 단층 슬라브조로 건립된 사곡리 경로당 준공에 따라 마을주민들의 종합복지공간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천면 사곡리(이장 최선기)는 논농사와 수수, 고추를 주작물로 하는 마을로 46가구에서 1백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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