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호 회장
“주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힌 예천모범운전자회 권기호(58) 신임회장.권기호 회장은 예천모범운전자회 창립회원으로 관내 교통정리와 질서확립을 비롯한 봉사활동에는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회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권 회장은 지난 68년 택시운전을 시작해 30년 외길을 걷고 있으며, 부인 김주옥(55)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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