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현대예식장 3층에서 치러진 제2대 예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권봉하(54·용문면) 후보가 대의원 1백26명 중 66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부이사장에는 기호 2번 김영규(48·감천면) 후보가 87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사에는 이정진(55·지보면), 박덕용(44·풍양면), 손두원(57·풍양면), 배주석(57·예천읍), 이경국(55·지보면), 박찬도(43·감천면), 권재진(46·예천읍), 함정규(65·개포면), 이두환(66·용궁면), 양승호(60·지보면) 씨 등 10명이 대의원들의 신임을 얻어 무투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