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천 예천향우회(회장·김세창)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김봉수 향우가 운영하는 `큰집 생고기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향우회 발전에 대한 토론과 한해를 되돌아보며 고향의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박진우, 최석수, 곽인환, 윤건식 향우 등 4명이 입회를 했다. 이날 김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도엔 재부천 예천향우회를 부천에 널리 알리자”며 “아직 참석하지 못하는 향우들에게 동참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많은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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