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예천군민회 대의원총회 개최'
'재경 예천군민회 대의원총회 개최'
  • 예천신문
  • 승인 2002.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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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예산승인 등 주요안건 의결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정용인·원내사진) 대의원총회가 지난 6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대의원과 특별초청된 고문, 지도위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는 신영국 국회의원, 김문석·반형식 전국회의원, 신국환 전장관, 권남혁 서울고법부장판사, 김종창 기업은행장, 이수창 삼성화재사장, 황성재 서울지법부장판사, 홍성칠 서울지법판사가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용인 회장은 인사에서 “우리 예천인의 가슴 가슴마다 뜨거운 애향심을 불러 일으키고 예천인들을 결속시키는 생생한 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변우량 전 군민회장은 격려사에서 “고향의 `울'이 튼튼하면 할수록 예천인 모두에게 힘이 될 것이며 법원장 출신 회장 체재 출범으로 군민회가 더욱 발전할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의결 및 보고사항은 2000년 결산보고(약 1억원), 2001년 예산승인(약 1억2천만원), 군민회관 기금(특별회계관리·약 1억1천만원), 출판사업계획 승인(회원 명부) 등이다.

대의원 총회는 군민회 운영의 최고의결기관으로 임원선출, 예결산 승인, 사업계획 승인 등을 의결하며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각 읍면회장이 대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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