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 : 연(鳶) 호수번호 : 11690 내용 :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위 날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 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본다 추수 끝난 초겨울 쯤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보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천숙녀, 용궁중 졸업>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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