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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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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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시장개척단 부산서 직거래장터 열어
호수번호 : 11714
내용 : 예천군은 지난 17일 부산에서 예천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부산 금정구 경남한신아파트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는 용문면 태생의 출향인 박양수 씨가 주선해 예천군 시장개척단과 한신아파트부녀회가 주관이 돼열렸으며, 부산지역 김장철을 겨냥해 김장채소 판매에 주력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동락 재부향우회장을 비롯 많은 출향인이 찾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행사기간 동안 내일처럼 판매와 홍보에 힘을 기울여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군은 김장배추 값이 떨어져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부산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배추 2천5백포기(5톤)를 비롯 고춧가루, 잡곡, 사과, 배, 마, 누에제품 등 4백여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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