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예천, 예천인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 간절
고향 예천, 예천인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 간절
  • 예천신문
  • 승인 2005.02.04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창근 총경
오창근(57·개포면 황산리 출생) 서울경찰청 정보분실장은 개포초등(21회)을 졸업하고 용궁중 2학년 때 대구로 전학해 영남고, 동국대 행정학과 및 동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감사관, 경찰청 정보분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지난 2002년 정부의 부패총괄대책기구로 출범한 부패방지위원회 심사담당관으로 활동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경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총경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향예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출향 인사나 지역민들의 법률 상담과 민원 해결에 앞장 서 재경 인사들 사이에 신망이 아주 두텁다.
오창근 정보분실장은 “학업과 직장을 따라 일찍 떠나야 했던 고향 예천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건실(54·초등학교 교사)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