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열심히 근무해 국가와 경찰 발전에 기여
더욱 열심히 근무해 국가와 경찰 발전에 기여
  • 예천신문
  • 승인 2005.02.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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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총경
“기쁘기 그지 없으나, 한 계급 더 올라간 만큼 더욱 열심히 근무해 국가와 경찰 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에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권기선(42·상리면 석묘리 출생) 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은 어린시절 부모님(권재근·71, 이향호·70)을 따라 대구로 가 동대구초등, 오성중, 경북사대부고, 경찰대학교(2기)를 졸업했다.
포항서 형사계장, 고령서 정보과장, 대구 서부서 형사과장, 서울 구로서 수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전국 지구대를 관리하고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수사, 대여성·아동 범죄 수사,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미아찾기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경찰청 생활안전국 생활안전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예천에는 외삼촌 이성대(감천면 천향리) 씨가 살고 있으며, 용문 맛질에 종가가 있다. 고향 상리면에는 선산이 있어 성묘차 들린다고 한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유선(42) 씨와의 사이에 윤경(15) 순환(14) 남매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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