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풍양면민회 회장 오이춘(고서점 유림원 대표) 씨는 지난 연말 풍양면사무소에 서예작품 2점을 기증하였다. 1층 사무실에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 걸려있고, 2층 회의실에는 위국부농(爲國富農)이 걸려있다. 작품은 하리면 태생 서예가 석천(石泉) 김기섭 씨이다. 오이춘 씨는 재구향우회 모임마다 찬조를 하였으며, 재구예천산악회 회원에게도 등산 조끼 80벌을 찬조하였다. 과거에도 풍양초등학교에도 많은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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