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우체국(국장 안창호)은 설날을 맞아 `지역농특산물 판매운동' 특별기간(2∼9일)으로 정하고 지역 농특산품 판매에 힘을 모아 표고버섯, 참기름, 누에가루, 영지버섯 등 5천6백여만원어치의 농특산품을 판매했다. 예천우체국은 이번에 서울, 대구 등지에 살고 있는 예천출향인 1천여명의 명단을 파악, 우체국장 인사장과 함께 안내 팸플릿을 만들어 발송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이같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한 예천우체국은 우체국을 지역 경제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점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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