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가뭄철 농촌지역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난을 해소 하기 위해 용문면 직리 등 올해 새로 6지구에 대해 암반관정을 개발해 용수원을 확보키로 했다.
올해 군은 10억 2천만원을 들여 용문면 직리의 직동지구를 비롯해 감천면 유2리 범안지구, 보문면 간방리 간방지구, 호명면 본리 갈음지구, 지보면 송평리 고실지구, 유천면 율현리 율현지구 등 6지구에 대해 용수개발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군은 3월∼5월 중 착정에 들어가 착정이 끝나는대로 이용시설 공사를 시행해 10월말 까지는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