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랑, 박후정 씨 집필 드라마 인기 짱
박예랑, 박후정 씨 집필 드라마 인기 짱
  • 예천신문
  • 승인 2002.03.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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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2세 작가들이 집필한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일(유천면 출생·정심회장) 씨의 장녀 후정 씨와 박치정(용문면 출생·건국대 교수) 씨의 장녀 예랑 씨가 화제의 주인공.

후정 씨는 지난 2월 27일부터 9시 55분에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선물'을 집필하고 있으며, 예랑 씨는 MBC일요아침드라마 `사랑을 예약하세요'를 집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을 예약하세요
밝고 유쾌한 드라마다.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호텔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건전한 젊음들이 모여 알콩 달콩 그들만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젊은이들의 건강한 삶은 때로는 경쾌한 웃음으로 때로는 콧등이 찡해지는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선물
가족하면 누구나 혈연으로 구성된 가족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선물'은 이런 상식을 깨고 입양이 얼마나 중요한 인생의 선물인지, 그리고 입양아들로 구성된 혜진(송윤아 분)의 가족 이야기가 뜨거운 가족애를 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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