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청운리 태생의 최병락(48·환경부 사무관) 씨 아들 형렬(19) 군이 틈틈이 써 온 시를 한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시집 「꿈을 낚는 어부」에는 1백여편의 시가 담겨 있으며 최 군은 서강대 사회계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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