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원예조합 30만불 수출탑 수상업체
예천농협.원예조합 30만불 수출탑 수상업체
  • 예천신문
  • 승인 2002.03.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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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예천농협과 영남원예조합이 경상북도의 사과수출 30만불 수출탑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농산물 수출실적이 우수한 생산자단체와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회 경상북도 농산물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예천농협과 영남원예조합은 계통출하와 선별, 수출알선 등 예천사과 수출의 구심적 기능으로 지난해 각각 3백톤과 4백88톤을 수출해 33만불과 47만불의 외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예천농협은 조합원 7천92명 7개 본·지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남원예조합은 조합원 3백65명으로 구성돼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일본, 싱가폴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 예천 사과의 주력 생산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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