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장산 등 4개지구
올해 봄마무리 경지정리사업(4개지구 1백37ha)이 54억 2천4백만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공정율이 86%에 이르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농번기 전 마무리 될 봄마무리 경지정리사업 시행 지구는 일반 경지정리로 감천면 장산·마촌리 일대 장포 1, 2, 3지구를 비롯 풍신지구 등 2지구 85ha와 대구획 경지정리로 지보면 신풍지구 52ha 등 총 1백37ha이다.
한편 군내 경지정리가 가능한 면적은 총 논면적의 69%에 해당되는 8천5백91ha로 군은 지난해까지 7천3백95ha에 대해 경지정리를 마쳤으며 현재 시공중인 봄마무리 경지정리사업이 끝나면 대상농지의 88%가 경지정리 된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