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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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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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도시민 일일 영농체험
호수번호 : 5834
내용 : 예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천규) 및 경기도 군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재현), 예천군내 봉사단체 등 결연지역 단체회원, 군장병 등 4백30명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예천읍 고평들 3ha에서 무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연합회, 새마을단체, 여성단체,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군장병, 공무원 등 각계에서 고루 참여해 주민간 화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자치단체 및 주민간에 도시민에게는 영농체험의 기회를, 지역농가에는 부족한 영농 일손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번 영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현장의 어려움과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자매결연 지역 주민간 우의와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또 이와는 별도로 예천군생활개선회가 주최하는 도농연대 농촌 현장 체험프로그램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군포시 새마을부녀 회원 20명과 예천군생활개선회 임원 20명 등 4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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